[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상장회사협의회 및 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비상장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의 증권시장 상장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상장심사 사례를 중심으로 심사 키포인트와 문제 해결 요령, 성공적인 기업공개 노하우 및 IPO 성공사례 그리고 상장기업에 대한 법적용 특례 등에 관해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기업들이 관심을 가진 이슈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직접 점검 받을 수 있는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홈페이지(www.klca.or.kr)에 접속해 ‘연수행사’ 메뉴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공시제도파트(02-2087-7161~4)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