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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뉴타운 학원전문상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관심

기사입력 : 2013년06월17일 15:00

최종수정 : 2013년06월17일 14:40

[뉴스핌-이슬기 기자] 2013년 국내 사교육 시장규모가 36조원을 넘어섰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교육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사교육 종류도 영어나 수학 등을 포함하는 일반 교과과목과 더불어 음악·미술 등 예체능, 창의력, 논술, 한자, 제2외국어까지 다양하게 늘어났다. 때문에 학원개원, 학원 프랜차이즈 창업 등 사교육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학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이동 동선을 줄이는 것도 학부모들의 고민이 됐다. 그래서 새로 들어서는 뉴타운이나 신도시에는 종합학원타운도 속속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은평뉴타운에도 모든 교육시스템을 하나의 상가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교육형 학원테마 상가가 들어선다. 학원테마 상가는 일반교과와 예체능, 영유아에서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한번에 교육받을 수 있다.

 

구파발역 인근에 들어서는 '드림스퀘어-EDU'는 은평뉴타운 뿐만 아니라 주변 원흥지구(8601세대), 지축지구(8603세대), 삼송지구(2만138세대) 등 든든한 배후지역을 두고 있어 장기적으로도 학원업, 사교육창업의 요지로 꼽힌다.

지하4층, 지상 9층 규모로 지하에는 주차장과 전문음식점이 들어선다. 1~2층에는 생활편의 시설이 자리잡고 3~4층에는 피부과, 안과, 내과 등 전문 병원개원이 예정돼 있으며 5층~9층까지는 학원이 들어선다.

예체능전문학원과 단과학원, 입시학원, 전문어학원, 영어유치원, 독서실, 유학원, 미용학원, 요리학원, 기술학원 등 토털 에듀서비스가 한 건물에서 ONE-STOP으로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한 건물 내에 업종이 다른 학원 간의 경쟁력을 완화하고 학원 통합관리 운영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학원의 공동 마케팅과 셔틀버스 통합 운행 등으로 운영비도 절감할 수 있어 학원창업 및 학원개원, 매매, 임대사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슬기 기자 (hoysk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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