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외식전문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가 소외·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러브스테이크 캠페인(Sharing your Love-steak campaign)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러브스테이크 캠페인’은 고객이 매장에서 빕스의 대표 메뉴인 ‘빕스 No.1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수익금의 1%가 CJ그룹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 CJ도너스 캠프를 통해 소외·결식 아동에게 자동 기부되는 방식이며, 전국의 모든 빕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향후에는 빕스의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 트위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기부’로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빕스 관계자는 “패밀리레스토랑의 리딩 브랜드로써 고객들에게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 깊은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CJ그룹은 특히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특화,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결식아동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