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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꽃보다 할배 1회 중에서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
tnN에 새 둥지를 튼 나영석PD의 리얼리티 예능 꽃보다 할배 1회 시청률은 전국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평균 3.8%(TNmS)였다.
꽃보다 할배 1회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꽃할배 4인방이 유럽 배낭여행 첫 목적지 프랑스로 출발하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짐꾼이자 가이드로 강제(?) 투입된 이서진의 등장이 안방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꽃보다 할배 1회에서는 각 인물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돌발상황이 여러 번 벌어져 흥미를 더했다. 이순재는 무조건 가고 본다는 의미에서 '직진순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팍팍한 유럽 인심에 급정색하는 신구와 조근조근 상황을 풀어가는 박근형도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은 아내가 싸준 장조림 통이 무겁다며 발로 걷어차는 의외의 성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서진은 네 출연자의 비위를 맞추느라 시종 진땀을 빼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프랑스 외곽 숙소에 도착한 꽃보다 할배 구성원들은 각자 준비해 온 반찬을 꺼내 놓고 만찬을 즐겼다. 하지만 이서진은 빠듯한 예산과 네 어르신의 만만찮은 성격 등 앞으로 펼쳐질 고난에 풀이 죽은 듯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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