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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후: IBM 급등, 인텔 급락 "실적 엇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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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IBM 실적 기대치 상회, 인텔은 부진

[뉴스핌=주명호 기자] IBM이 2분기 순익이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마감 후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인텔은 PC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매출과 순익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IBM은 2분기 순이익이 17% 감소한 32억 달러, 주당 2.91달러를 기록했다. 약 10억 달러의 인력 구조조정 비용이 지난 분기 처리된 일시 요인 등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8% 증가한 주당 3.91달러로 월가 컨센서스인 주당 3.77달러를 상회했다. 주당 순이익 증가에는 자사주 매입 효과도 작용했다.

반면 BIM의 분기 매출은 249억 2000만 달러로 253억 7000만 달러였던 예상치를 밑돌았다.

IBM은 올해 연간 순익 목표치도 기존보다 상향시킨 주당 16.90달러로 재설정했다. 종전 목표치는 주당 16.70달러였으며 전망치는 주당 16.66달러였다.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에 IBM 마감 후 거래에서 2.29%, 4.46달러 오른 199.0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인텔은 PC시장의 침체에 매출과 순익 모두 타격을 받았다. 연간 매출 목표치도 하향 조정했다.

인텔의 2분기 순익은 20억 달러, 주당 39센트를 기록해 전년대비 하락세를 나타냈다. 작년 2분기 순익은 28억 3000만 달러, 주당 54센트였다. 다만 시장 기대치인 주당 39센트에는 부합한 성적을 거뒀다.

매출은 128억 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29억 달러를 소폭 밑돌았고 전년동기대비로도 5% 감소했다.

인텔은 3분기 매출전망치도 시장 전망보다 낮게 제시했다. 인텔이 설정한 전망치는 130억~140억 달러로 시장의 평균 전망치인 137억 달러를 하회했다. 자본지출 전망 또한 기존보다 10억 달러 낮은 110억 달러로 잡았다.

부진한 성적과 전망에 마감 후 거래에서 인텔은 3.6% 하락한 23.28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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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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