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태연(왼쪽부터)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영화 '슈퍼배드 2'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서현은 화려한 무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슈퍼배드 2′ 시사회 무대에 올랐다. 서현은 시사회 무대를 통해 물오른 미모와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퍼배드3 시사회 무대에 함께 오른 태연은 벌룬스커트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다.
이날 서현과 태연은 같은 듯 다른 매력이 발산된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다.
영화 '슈퍼배드 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 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최강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렸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