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CJ푸드빌는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2호점을 1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계절밥상은 70여 가지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제철 신선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매장 입구에 농부가 직접 경작한 농작물과 관련 가공품을 홍보하는 도-농 직거래 마켓 '계절장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호점부터는 흑미, 고구마, 보리 품목을 메뉴에 적용하며, 앞으로 점차 취급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계절밥상은 2호점 오픈과 함께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픈 당일에는 식사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남원 봉평의 허브차 티백이 담긴 '위클리 티 세트'를 증정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론칭 이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으로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까지 계절밥상을 찾아주시는 고객이 많았는데 2호점 오픈으로 이제 서울에서도 계절밥상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