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최경주 재단(이사장 피홍배. 최경주)의 숙원 사업인 ‘꿈의 둥지’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 된다.
최경주 재단은 다음달 1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에서 꿈의 둥지 기금 마련을 위한 ‘최경주 재단과 씨티카드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최경주 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꿈의 둥지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와 모금의 시간을 갖는다. 최경주 이사장이 직접 꿈의 둥지 사업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전액 꿈의 둥지 기금으로 조성된다.
꿈의 둥지는 골프 전문 아카데미, 러닝센터(Learning Center)와 체육관, 복지관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교육 시설로 최경주 재단이 미래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는 방송인 이경규씨가 메인 MC로 출연한다. 기금마련 위한 라이브 옥션은 전문 옥셔니스트 김민서씨가 맡는다.
아울러 가수 김태우씨의 축하공연과 최경주 재단의 장학생들로 구성된 KJ하모니의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