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은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카라이 카츠카레 우동정식과 스노우 카츠정식 2종류다.
카라이 카츠카레 우동정식은 매콤한 카레우동에 부드러운 히레카츠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시라스아게고항이라 불리는 일본식 고소한 멸치밥을 별미로 포함시켜 매운맛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 스노우 카츠정식은 로스카츠 위에 눈이 내린 듯 곱게 간 무를 살포시 얹어 상큼한 폰즈 소스와 곁들이는 색다른 맛의 계절 메뉴다.
사보텐 관계자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적 요인에 주목해 시원하고도 따뜻한 메뉴를 선보였다”며 “환절기 입맛이 없는 분들에게 색다른 맛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