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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0.21~10.25)

기사입력 : 2013년10월20일 22:34

최종수정 : 2013년10월21일 10:00

[뉴스핌 Newspim] 10월 넷째 주 (10.21~10.25)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0월 21일(월)

산업통상자원부, 민간 동반성장 선언과 실천으로 새로운 도약 다짐 (오전 6시)
금융위, 취약계층과의 접점인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금융상담 활성화 추진 (오전 6시)
금감원, 2014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 개최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주요그룹 시가총액 및 주가등락 (오전 6시)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공정위 노대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30분, 대회의실)
산업부 윤상직 장관, 동반성장주간 개막식 (오전 10시, 킨텍스)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기공식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OCI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기공식 축사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3년 3/4분기중 외환시장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2013년 파생상품 트레이더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개최 (정오)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현장방문 (오후 2시, 오송)
산업부 김재홍 1차관, 뿌리기업 현장방문 (오후 2시, 상우금형)
기획재정부, 부총리 오송생명과학단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 (배포시)
금융위, 보험업법 시행령 시행규칙 입법예고 및 보험업법감독규정 규정변경예고 (배포시)

◆ 10월 22일(화)

금감원, 2013년 8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10시, 청와대)
산업부 김재홍 1차관, 부산국제해양대제전 개막식 (오전 11시, 벡스코)
산업통상자원부, 정보보안관리체계 국제표준 2.0 시대 예고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수출기업이 국제평화와 국가안보에 앞장 선다 (오전 11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상호금융조합 경영진 간담회 (오전 11시, 중앙농협)
키움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한국거래소, 코넥스(KONEX)시장 홈페이지 오픈 (정오)
산업부 김재홍 1차관, 뿌리기업 현장방문 (오후 2시30분, 케스텍코리아)
순천향대학교-금감원, '지방대학생의 금융격차 해소와 취약계층의 의료-금융 종합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후 4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투자상담을 위한 업종분석'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투교협 주말 금융투자교육 실시 (배포시)

◆ 10월 23일(수)

산업통상자원부, 제23차 자유무역협정 국내대책위원회 (오전 6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 (오전 6시)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산업 재도약 전략 발표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 (오전 8시, 서울청사)
산업부 윤상직 장관, 한-폴란드 경제협력포럼 (오전 9시20분, 코트라)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오전 10시,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 본격추진 (오전 10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중견기업인 간담회 (오전 10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금감원, 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중견기업 금융애로 간담회' 개최 (오전 10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FTA국내대책위원회 (오전 11시, 팔레스호텔)
미래부·산업부 공동 현장방문 및 업계 간담회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9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3년 9월중 무역지수 및 교역 조건 (정오)
한국은행, 2013년 3/4분기 결제통화별 수출입 (정오)
금감원, 부산금융중심지 상해IR 개최 (정오)
산업부 윤상직 장관, 지역산업정책대상 (오후 2시, 대한상의)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산업부·미래부 공동주관 SW·SOC기업 간담회 (오후 3시, 실리콘 마이터스)
금감원, 불법금융행위 예방을 위한 동영상·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및 업무협약 체결 (오후 3시)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4시)
기획재정부, 제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 (배포시)
KDI 국제정책대학원, 세계개발교육네트워크(GDLN) 아태지역 컨퍼런스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위,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엑셀을 활용한 리스크관리 심화'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26일 '주말 금융투자 특강' 개최 (배포시)

◆ 10월 24일(목)

산업통상자원부, 로보월드 2013 (오전 6시)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선도적 역할 다짐 (오전 6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표준협회조찬강연 (오전 7시30분,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 (오전 9시, 서울청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국민행복기금 성과점검 세미나 (오전 9시30분)
금융위, 국민행복기금 성과점검 세미나 개최 (오전 9시30분)
산업부 김재홍 1차관, 로보월드 2013개막식 (오전 11시, 킨텍스)
산업통상자원부, 제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산업발전위원회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한번의 시험인증을 통한 무역촉진 방안 논의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3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오전 11시)
통계청, 2013년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정오)
통계청, 2013년 8월 인구동향 (정오)
통계청, 201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 (정오)
금감원, 외국인근로자 대상 불법 외환송금업무 조사결과 (정오)
산업부 윤상직 장관, 반도체의 날 행사 (오후 5시, 63빌딩)
금감원, 2013년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오후 6시)
기획재정부, 제140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동북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발전방안 (배포시)
제3차 공공기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 컨설팅 공동 협정체결식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3-43>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하반기 1사1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배포시)

◆ 10월 25일(금)

산업통상자원부, 의료기기 R&D 동향 한눈에 본다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30분, 본관15층 소회의실)
한국은행, 2013년 3/4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속보) (오전 8시)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의료기기 R&D성과전시회 (오전 11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은 김중수 총재, 한은 인재개발원 준공기념행사 개최 (오전 11시, 인천 인재개발원)
금융위, 정례기자간담회-신용협동조합법 개정방향 발표 (오전 11시)
정부, 차관회의 (오후 4시, 서울청사)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회사채발행계획 (배포시)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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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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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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