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LG전자가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쌍림동 백설요리원에서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디오스 광파오븐 커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엔 LG전자 베스트샵 ‘2013 러브러브 페스티벌’에 응모한, 결혼을 앞둔 9쌍의 커플이 참여했다. 쿠킹클래스는 안선희 강사가 직접 ‘피자오븐 팟파이’와 ‘단호박&무화과 리코타 치즈샐러드’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예랑(예비 신랑)이 디오스 광파오븐을 이용해 이를 만드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이 만든 팟파이는 파이 속에 진득한 스튜를 넣고 오븐에 구워 빵과 스튜를 함께 먹는 요리다. LG전자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컨셉으로 부부간 평등한 가사노동을 분담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열고 있다.
결혼식을 2주 앞둔 예비 신부는 “예비신랑과 함께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함께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서 서로에 대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커플로 참여한 예비 신랑은 “평소 외식을 즐겨 했는데, 앞으로는 오븐을 이용해 집에서 건강한 요리를 손쉽게 만들어 먹게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광파 가열을 채용한 컨벡션 오븐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웰빙 발효기능 ▲스팀기능 ▲슬로우쿡 ▲토스트 등 All in One 스타일로 9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메뉴 130가지, 전용앱 메뉴 97가지 등 총 227가지의 메뉴를 제공해 다양한 음식을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최근 출시된 신제품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오븐을 설정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