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1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위치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오리옥스’에서 140여개 식자재 구매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 고객 맞춤형 식자재 브랜드를 전시하는 ‘글로벌 트렌디 푸드쇼(Global Trendy Food Show)’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최근 유행하는 식재료 트렌드를 소개하고, 유명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메뉴시연회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식자재와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호텔 파크하얏트 총주방장인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직접 요리한 건강식 시연회를 열어, 아워홈의 다양한 식재브랜드를 활용한 신메뉴 레시피를 공개했다.
아워홈은 30년 동안 누적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엄격한 품질관리 노하우와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B2B 식자재 대표브랜드 ‘행복한 맛남’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아워홈 만의 특화된 건강브랜드 ‘행복한 맛남 케어플러스’를 통해 합성착색료, 산화방지제 등 식품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나트륨, 당 함량을 최대 25% 절감한 건강 식재료를 제공, 병원 요양원 어린이집 등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고객층에 고객별 맞춤 웰빙 식재를 제공하기로 했다.
홍아정 아워홈 식재마케팅팀장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한 식자재를 고객 앞에 선보여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와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식재를 제공해 식자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