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인천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와 서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지난 3일 동안 각각 1만8000명, 1만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최고 41층, 8개동, 총 140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원대다. 또 송도지역 최초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최고 36층, 2개동, 총 198가구로 꾸며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00만원대. 발코니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등 가전 옵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들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은 데다 미래가치도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3일간 1만8000명이 방문했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