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울산 남구 삼산권역에 짓는 '울산센트럴자이'가 전주택형 청약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파트는 288가구 모집에 총 776명이 몰려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5가구를 공급한 전용 84A형이 6.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오피스텔은 126실 공급에 158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2.5대1을 나타냈다.
김동성 울산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적정한 분양가를 갖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이달 18~19일, 아파트는 26~28일 계약을 진행한다.
'울산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