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팜스코가 내년부터 높은 이익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팜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170원, 2.33% 오른 74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팜스코의 내년 실적은 개별기준 매출 9254억원, 영업이익 349억원으로 올해 대비 27.0%, 584.1%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사료부문의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2015년에는 수직계열화 작업이 마무리되고 고성장, 고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