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시공한 '김천부항댐' 준공식에 참석자들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김천부항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했으며 총 사업비 5559억원, 총 저수량 5400만톤의 중형 다목적댐이다.
김천시를 가로지르는 부항천에 건설돼 이 지역에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김천, 구미 지역에 풍부한 용수를 공급할 것이란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난 20일 열린 준공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최계운 K-water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지역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