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사조대림은 겨울철 언제 어디서나 포장마차 어묵탕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 ‘대림 선 즉석포차 컵어묵’ 2종을 출시했다.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대림 선’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은 추운 겨울 포장마차에서 먹는 어묵탕과 떡볶이의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즉석포차’ 컨셉의 제품으로, ‘즉석포차 어묵탕’과 ‘즉석포차 어묵 떡볶이’ 2종으로 구성됐다.
‘대림 선 즉석포차 컵어묵’ 2종은 기존 컵어묵 제품을 보완하고 개선시킨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먼저 국물과 어묵이 함께 들어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던 기존의 컵어묵과 달리 종이컵 형태를 적용했으며, 어묵과 스프가 개별 포장돼 있고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최초의 ‘냉장 컵어묵탕’이다.
이를 통해 유통기한이 기존 어묵제품의 9~11일에서 30일로 늘어났으며,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해지고 야외활동에 더욱 적합해졌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최갑균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즉석포차 컵어묵’ 2종은 가정에서나 야외활동 시에 간편하게 어묵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1인가구 또는 캠핑족에 적합하고 어묵탕의 경우 65Kcal로 열량도 낮아 겨울철 야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며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