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협력업체 간담회를 열고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주택 한국식품산업협회 팀장이 HACCP 정책을, 이경섭 나우시스템 이사가 금속검출기 사후관리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협력업체와 함께 정보를 공유했다.
권윤순 구매담당 상무는 "한배를 탄 동반자로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협력업체 참석자는 "놓치기 쉬운 재·개정 법규와 타사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매년 1~2차례 협력업체 대상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품질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권윤순 아워홈 구매담당 상무를 비롯해 52개 협력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