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해외 첫 진출..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뉴스핌=한태희 기자] 지난 1965년은 건설업계에는 기념비적인 날이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시장에 첫 진출한 해이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965년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진출 서막을 열었다.
3일 국토교토부는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해 국내 건설사가 해외건설 시장에서 달성한 기념비적 프로젝트 10건을 선정했다.
지난 MB정부때 수주한 UAE(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도 10대 프로젝트에 포함됐다.
국토부는 이날 해외건설시장 진출 48년만에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이 6000억달러(한화 6조3570억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자료:국토교통부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