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965년 해외 진출 이후 지금까지 총 1013억달러(한화 107조원)를 벌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해외에서 48년간 총 768건의 공사를 수주해 지금까지 총 1013억달러를 벌었다.
이어 대우건설 492억달러(한화 52조원), GS건설 425억달러(한화 45조원), 삼성엔지니어링 423억달러(한화 44조원), 삼성물산 397억달러(한화 42조원)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이날 해외건설시장 진출 48년만에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이 6000억달러(한화 6조3570억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자료:국토교통부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