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치어스(대표이사 정한)가 지난 4일 덕성여자대학교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여대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학기당 200만원씩 5년 동안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는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치어스 정한 대표이사는 “13년 전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실전 경험을 통해 성공을 향한 꿈을 하나씩 이루며 치어스를 프리미엄 레스펍으로 키워왔고 앞으로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치어스는 정기적인 아동복지시설 후원 이외에 매년 식목일을 맞아 식목행사와 더불어 하천정화 활동도 실시하는 등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