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4화 팔씨름 최강자 시우민 [사진=MBC에드리원 `엑소 쇼타임` 4화 방송 캡처] |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4화에서는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 쇼타임 4화에서 엑소 백현은 "태생부터 쓰지 않았던 파워를 써보자"며 왼손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엑소 멤버들은 시우민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고, 시우민은 멤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라운드부터 선전했다.
특히, 시우민은 "재미있게 하자"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깜찍한 외모와 상반되는 괴력을 발휘하며 팔씨름 최강자로 등극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