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타오 눈물 [사진=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그룹 엑소의 타오가 눈물을 흘렸다.
엑소는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EXO's 쇼타임'에서 "'으르렁'으로 대상을 받았을 때 울었던 얘기가 나오자 "정말 행복했다"며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말했다.
타오는 "계속 버티고 끝까지 하고 1위도 받고 모든 기록도 깼다.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 상 받고 나서 그때 기분을 어떻게 말 해야될지 모르겠다"며 "중국인데 한국 와서 활동하는 거 솔직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엑소 쇼타임 타오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쇼타임 타오 눈물, 고생 많았다" "엑소 쇼타임 타오 눈물, 승승장구하길" "엑소 쇼타임 타오 눈물,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