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정통일식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은 크리스마스 기간인 24, 25일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보텐 스페셜 세트메뉴는 메리 세트, 크리스마스 세트, 메리크리스마스 세트 등 3종류다. 메리 세트는 히레, 로스, 에비후라이(새우튀김)로 이뤄진 카츠 메뉴에 타누키 우동(물방울 튀김우동), 고로케,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였다.
크리스마스 세트는 메리 세트와 같은 다양한 카츠 메뉴에 키노코 우동(버섯우동), 카레라이스, 양배추 샐러드로 구성됐다. 메리 크리스마스 세트는 히레, 로스, 에비후라이에 치즈카츠를 추가했다. 여기에 카레라이스, 명란크림우동이나 니꾸우동(와규 소고기우동), 단호박 샐러드, 에이드 2잔이 제공된다.
또 한정판 크리스마스 세트 메뉴에는 산타 및 트리 장식과 함께 ‘아이스 베이비슈, 과일’이 스페셜 디저트로 주어지며, 판매 매장은 사보텐 명동중앙점, 롯데월드점, 강남점, 압구정로데오점, 대학로점 외 2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보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사보텐이 자랑하는 돈카츠 메뉴와 함께 스페셜 디저트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도록 스페셜 메뉴를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커플,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풍성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