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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진에어가 서울 강남대에 이어 23일에는 강북 지역에서 두 번째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횡단보도 신호 대기 시간 동안 진에어가 취항 중인 여름 휴양지 이미지의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내건다. 다이빙 수트 차림의 남녀 모델이 수영 포즈, 잠수 댄스, 서핑 포즈 등 휴양지 속 여행객 모습을 표현한다. 홍대, 신촌, 종로 등 강북 주요 도심의 횡단보도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행운을 점치는 포춘쿠키 등을 나눠주며 내년 1월 중순으로 예정하고 있는 2014년 상반기 진마켓 오픈을 알린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 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중 두 차례 실시하는 온라인 마켓이다.
진에어는 "내년에 항공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이라면 2014년 상반기 진마켓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진에어를 이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