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한국외환은행에서 분할돼 새로 설립되는 외환카드 주식회사(가칭)의 주식 1억2800만주(100%)를 6428억7815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15%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예정일은 내년 4월 1일이다.
회사 측은 "한국외환은행 신용카드사업 부문의 인적분할에 의한 취득"이라며 "상기 취득결정 사항은 외환은행의 분할 결의 주주총회승인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