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이 지출이 늘어나는 설을 앞두고 신용카드 할인혜택과 함께 설 관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KB국민, 현대 등 국내 대표 5대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14%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설 대표 상품을 최대 69% 할인 판매하고, 제기세트는 반값에 선보인다.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장바구니 합산 금액 2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씨티카드 총 5개 신용카드 결제고객 대상이다.
또 같은 기간 KB국민, 현대, 신한카드 결제 고객 중 장바구니 합산 금액 7만원 이상일 경우 14%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는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일부터 26일까지는 신한카드 결제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4% 즉시할인 혜택은 G마켓 ‘바로접속’을 통해 ID당 1회만 최대 1만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G마켓 박혁 팀장은 “지출이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카드사와 연계한 무이자할부나 즉시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며 “차례상 준비 및 설 선물 구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고객들의 쇼핑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