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대표 유지찬)이 말의 해를 기념해 검은 종마라는 뜻을 지닌 부티크 와인 ‘블랙 스탈리온(Black Stallion)’시리즈를 출시했다.
오랜 승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델리카토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블랙 스탈리온’은 미국 나파밸리 부티크 와인으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랙 스탈리온’의 로고 말 모양은 알렉산더 대왕의 명마 부케팔로스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2014년 한 해 말처럼 힘차게 달려나가라는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말을 크리스털로 제작한 장식품 ‘에스페란자’ 및 ‘호스슈’ 네크리스를 선보였다. ‘에스페란자’는 인내와 끈기가 강하고 기상이 높은 남미 품종인 ‘크리올로종’ 말의 형상을 본 땄으며 ‘자유로운 영혼’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함께 출시된 ‘호스슈 네크라인’은 말 발굽 실루엣에 작은 천연석을 촘촘히 메우는 파베 기법으로 크리스털이 장식되어 은은한 반짝임을 자랑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말의 해를 기념해 패키지와 볼에 말 일러스트를 새겨 넣은 ‘젝시오 XD-AERO 2014 간지볼’을 새롭게 내놓았다. 3000더즌 한정 판매되는 ‘젝시오 XD-AERO 2014 간지볼’은 던롭의 신기술인 ‘스피드 에어로 딤플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신개발 고탄도 딤플로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면서 볼의 스피드를 유지해 강력한 비거리를 선사한다. 3000 더즌 한정 판매되는 이 제품은 볼에 이름을 각인할 수도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