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애보트는 관상동맥 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약물 방출 스텐트(금속망) 시스템인 ‘자이언스 엑스페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관성형술을 할 때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통과해 의료진이 쉽고 빠르게 혈관 병변을 치료하게 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달성은 향상되고, 3.25mm 포함해 업계에서 가장 폭 넓은 크기를 가진 것도 장점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