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2013 크리스마스 나눔케이크 수익금의 일부를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CJ도너스캠프와 CJ푸드빌의 전 브랜드가 함께하는 'CJ푸드빌 리틀드림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지난 2006년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난치병어린이 수술비 지원 캠페인’, 자선모금행사인 ‘아이스크림의 기적’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시즌 대표제품 결제 금액의 1%를 기부금으로 모금해왔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뜻 깊은 활동을 지속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드스톤은 1월 신제품으로 ‘초코밀크 초코칩’ ‘요거치즈블루베리’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구입한 아이스크림을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의 ‘Ready to Love’ 시리즈로, 기존 제품처럼 차가운 돌판 위에서 섞어서 제공하지 않고 여러가지 맛이 조화롭게 섞여있는 제품을 그대로 떠서 판매하는 형태다. 20일 수요일부터 전국 콜드스톤 매장에서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