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中모바일쇼핑,소비의 새 아이콘 부상 .PC인터넷은 하향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조윤선 기자]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모바일 인터넷 발달로 중국인들의 소비 패턴이 PC인터넷에서 모바일로 전환되고 있다.

16일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등 중국 매체는 중국인터넷협회보고서를 인용, 2013년 인터넷 쇼핑 매출액이 1조8000억 위안(약 317조원)에 달해 중국 전체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의 10% 이상을 차지했다며, 특히 모바일 인터넷 쇼핑이 급성장하면서 향후 모바일 쇼핑이 중국 내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슈퍼마켓 이하오뎬(一號店)의 위강(於剛) 회장 등 전자상거래 업계 전문가들은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향후 5년간 인터넷 쇼핑의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위강 회장은 최근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한 해 이하오뎬은 매출액 115억4000만 위안(약 2조원)을 달성, 이 중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2년 6%에서 15%이상으로 증가했다"며 "향후 이러한 추세가 더욱 뚜렷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인터넷 쇼핑업계의 최대 화두는 '모바일화'"였다며 "2014년 이하오뎬은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오뎬은 현재 모바일 쇼핑 고객 1500만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우한(武漢), 청두(成都) 등 중국 2선도시를 중심으로 모바일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 화중(華中)지역 모바일 쇼핑 연간 매출 증가율은 무려 1400%, 서남(西南)지역의 매출 증가율도 800%를 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알리바바, 징둥상청(京東商城), 이쉰(易迅) 등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들도 이에 뒤질세라 모바일 전자상거래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징둥상청 류창둥(劉強東) 회장도 "2014년 경영 계획을 발표하면서 모바일 쇼핑 매출을 징둥상청 전체 매출의 15%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앞서 알리바바는 작년 11월 자사 모바일 쇼핑몰인 웨이타오(微淘)를 출범했고, 이쉰도 작년 중국판 카카오톡 웨이신(微信 위챗)과 손잡고 모바일 쇼핑 사업에 뛰어들었다.

중국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아이리서치(iResearch)는 2013년 중국 모바일 인터넷 시장 규모가 1059억8000만 위안(약 18조원)에 달했다며, 전년 동기대비 무려 81.2%의 고속 성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 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 퇀800.
모바일 쇼핑의 빠른 성장세를 반영하듯 최근 중국에서 한 동안 인기를 끌었던 PC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15일 중국 증권일보(證券日報)는 중국 전역의 공동구매 사이트를 모아놓은 퇀800(團800, tuan800.com)의 통계를 인용, 2014년 1월들어 중국의 PC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가 213개로 대폭 줄었다고 보도했다.

2년전만 해도 PC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5000여개로 급증했었다.

퇀800의 통계분석가 판캉(樊康)은 "PC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 급감은 모바일 인터넷의 급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전체 공동구매 시장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전자상거래 업계 관계자는 "작년 연말 모바일 공동구매를 통한 연하장 및 외식 쿠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모바일 쇼핑 매출액이 2012년 6억1500만 위안에서 2013년 9억4000만 위안으로 50% 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작년 모바일 공동구매 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뷔페를 포함한 외식 쿠폰과 영화티켓이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