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대교어린이TV는 어린이의 동심을 만날 수 있는 키즈 리얼리티 프로그램 ‘동심의 발견!, 진짜 어린이’를 1월부터 매주 월요일 방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짜 어린이’는 대교어린이 TV에서 직접 기획 및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동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현실에서 직접 만난다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동심을 관찰 카메라로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한 몰래 카메라 형태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예절과 도덕, 상황판단력 등 올바른 어린이가 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첫 방영이 된 ‘알라딘과 요술램프’편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알라딘과 램프의 요정 지니에게 귀여운 소원을 빌기도 하고, 함께 악당을 물리치기도 하는 등 어린이들의 맹활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대교어린이TV에서는 ‘진짜 어린이’ 방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1월 한 달 동안 ‘본방 사수 퀴즈’ 이벤트를 통해 방송 중 실시간으로 퀴즈의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매회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닌자고 와치’ 등 푸짐한 선물을 보내준다. 또, ‘진짜 어린이! 릴레이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홈페이지에 퀴즈 정답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대교 명작동화 전집(60권)을 증정한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