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정상호 기자] 전략게임 하스스톤에 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쏠렸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전략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 버전은 새로운 등급전 모드 추가, 최근에 플레이한 상대와 다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 다른 이용자를 친구 목록에 표시해 주는 가까운 플레이어 기능 등이 추가됐다.
새로운 등급전 모드는 등급 전 시스템이 전면 개편돼 매달 개별 시즌이 진행된다. 블리자드 측은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 전까지 하스스톤을 더욱 다듬어 나갈 계획"이며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하스스톤을 체험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공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