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를 맞아 각 점포별로 이틀 간 휴점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설에는 지역 상권 특성 등을 고려하여 점포별 휴점이 달리 진행된다.
압구정본점 등 8개 점포(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미아점, 목동점, 부산점, 울산점, 동구점)는 설 당일과 이튿날인 31일부터 2월 1일 이틀 동안 휴점에 들어가고 신촌점 등 5개 점포(신촌점, 중동점, 킨텍스점, 대구점, 충청점)는 설 전날과 당일인 30~31일 이틀동안 휴점할 계획이다.
또, 현대백화점은 영업시간을 30분씩 늘려 막판 설 선물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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