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까사미아(대표: 이현구)의 틴키즈(teen-kids) 브랜드 ‘까사미아 키즈’는 2014년 S/S 첫 신제품으로 소녀들을 위한 ‘핑크베리’ 시리즈를 27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핑크베리는 미취학 여아와 여중생을 타깃으로 한 이른바 ‘화이트 로맨틱’ 가구 시리즈로,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라인에 핑크 컬러의 리본장식을 포인트로 살려 낭만적인 소녀 감성을 재현했다.
싱글침대와 옷장, 서랍장, 책상, 책장, 서랍장 등 총 5종으로, 기본 학용품 이외에도 다양한 의류와 소품류가 많은 여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수납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긴 옷과 짧은 옷, 소품 공간을 분할한 언밸런스 도어 옷장과 침대 밑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베드 서랍, 3단 서랍장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상부 책장이 눈에 띈다.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KIDS & TEEN FESTIVAL’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실속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서는 핑크베리 출시를 기념해 100만원과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기프트카드 각각 5만원과 3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키즈 및 싱글즈 전품목 10% 할인과 일부 키즈 침구류 30% 할인,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