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AIA생명(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이 본격적으로 ‘여성 마케팅’ 강화 전략을 펼친다.
우선 2월 초부터 AIA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에서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기존 암보험 상품에 유방암 및 자궁암 절제수술 특약 2종을 새로 부가해 ‘여성친화적’ 상품력도 강화했다.
AIA생명은 여성친화 보험사로 포지셔닝한다는 계획으로 여성고객 전용 서비스, 여성관련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AIA생명 마크 스탠리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AIA생명은 유방암과 자궁암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늘리고자 일반암과 동일한 수준의 진단금을 유지하고, 특약까지 추가적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