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푸드빌은 동계 소치올림픽을 맞아 대표 외식브랜드 빕스, CJ푸드월드가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이 올림픽 중계 장면을 핸드폰으로 찍어 매장에서 제시하면, 상큼한 에이드 1잔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획득 시, 당일 스테이크 주문 고객에 한해 스테이크 1개당 생맥주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빕스 전 매장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3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획득에 따라 풍성한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메달 5개 획득 시 스테이크 1만원 할인권을, 10개 획득 시 평일 샐러드바 1인 5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빕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선수단 응원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CJ푸드월드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 프레시안 브라세리에서 치맥파티 메뉴를 선보인다. 순살 후라이드 치킨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치킨 주문 시 생맥주를 1인당 50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동계올림픽 기간인 7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온 국민의 축제인 동계 올림픽 응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