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손수헌이 ‘미각을 깨우는 계절’ 봄을 앞두고 남도 산지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 최고의 셰프 11명이 요리한 남도식 일품메뉴 10여 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메뉴는 여수 문어와 완도 전복, 신안 병어 등 남도 각지의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남도 출신 총괄 셰프의 지휘 아래 산지 조리법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식 육전, 서해 낙지 호롱구이, 영산포식 홍어 삼합, 신안 병어조림, 여수 문어 숙회, 완도 전복회(구이), 목포식 육낙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병어, 문어, 전복 등의 식재료는 매일 남도 산지에서 직접 공수, 그 싱싱함을 더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남도 각지에서 맛본 최고의 요리들을 손수헌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상견례나 회식, 업무 접대 등의 중요한 자리에도 어울릴 최상의 맛과 멋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