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푸드빌 비비고(www.bibigo.co.kr)가 오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더위팔기 등 정월대보름의 풍습을 알리고 ‘오곡 비비고라이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비비고는 한식 브랜드답게 우리에게 생소한 전통 풍습을 돌아보며 ‘비비고에 더위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비비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ibigokorea)에서 더위팔기를 비롯해 밥 훔쳐먹기, 용 알 뜨기 등 다양한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소개한다.
비비고 관계자는 ”대보름날 아침 다른 사람에게 더위를 팔아 넘기면 그 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낸다고 전해진다”며 “이웃과 나누던 정월대보름 풍습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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