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득남을 했다. [사진=뉴시스] |
정준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14일 오전 득남했으며, 아이는 2.9Kg 으로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하정은 오는 3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약 한 달 가량 빨리 출산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득남함에 따라 정준호 2세의 이름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정준호는 지난해 12월 한 방송에서 이하정이 임신 6개월이라는 사실과 함께 2세 이름을 '정대복'으로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정준호는 "복을 많이 받아서 나눠주라는 뜻이다. 그런데 아내는 금은방도 아니고 이상하다 하더라. 우선은 협의중이다"라고 밝혔다.
정준호 이하정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뜻은 좋지만...대복이는 아닌것 같아요", "정준호씨 이하정씨 득남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