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김연아 갈라쇼 본 김태호PD [사진=KBS 1TV `소치동계올림픽 갈라쇼` 중계, 김태호 PD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김태호PD가 김연아 갈라쇼를 접한 후 반응이 화제다.
김태호 PD는 23일 트위터에 "카메라가 제일 중요한 only one(온리 원) 손동작을 놓쳤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갈라쇼에서는 김연아가 에이브릴라빈이 부른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only one'이라는 가사에 맞춰 손 동작을 보였으나 카메라에 담기지 못해 김태호PD가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4 소치동계올림픽은 24일 오전 17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폐막식 무대에는 가수 이승철, 나윤선, 성악가 조수미가 '아리랑'을 열창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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