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포장이사 전문업체 파란이사(대표 노인석)와 제휴를 통해 복지포털에 이사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지포털을 통해 이사를 할 경우, 10% 이사비용 할인 및 에어컨과 양문형냉장고, 비데 그리고 벽걸이TV 4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분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사 후 살균 및 청소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사손해보험에 가입돼 있어 이삿짐 파손 시 1000만원까지 보상된다.
이사 견적 및 신청은 복지포탈에서 이뤄지며 복지포인트로 견적금액의 10%를 선결제하고, 이사 후 현장에서 잔금을 지급하면 된다.
임병철 이지웰페어 제휴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신경 쓸 것이 많은 이사에 대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면서 안심하고 이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체감 혜택을 제고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