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대란 폭발적 관심, 이동통신사 무반응 [사진=포털 사이트 네이버 캡처]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휴대폰 '228대란'이 하루종일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정작 이동통신사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28일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는 '228대란' 이라는 글과 함께 다량의 기사가 쏟아졌다.
하지만 현재 이른바 '228대란' 이라고 부를만한 스마트폰 가격은 아직 찾아볼 수 없다.
앞서 SKT, KT, LG등 국내 이동통신사는 정부가 제한한 보조금 23만원을 넘는 1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원해 '123대란', '211대란' 등을 불러왔다.
하지만 이번 '228대란'은 이통통신사가 오는 3월부터 최소 45일부터 최장 3개월 까지 신규 가입자를 받을 수 없자, 소위 '228대란'이 일어날 것 아니냐는 추측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네티즌들 사이에선 '228대란'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정작 이동통신 3사는 228대란과 연관지울 수 있는 보조금 정책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는 상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