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금강제화 랜드로바는 삼성동 코엑스몰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슈즈를 구입할 수 있는 '랜드로바 코엑스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랜드로바 코엑스점은 컬러풀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의 영(Young), 클래식 느낌이 물씬 나는 오리지널 굿 이어(Good year), 방수와 투습 기능이 있는 고어텍스(Gore-tex) 등으로 구성됐다.
클락스, 버팔로, 잭퍼셀은 각 브랜드 특성을 살린 숍인숍 형태로 구성해 고객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편안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10~30대 젊은 고객층이 두터운 랜드로바의 특성에 주목해 트렌디하고 활동성이 강조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슈즈 30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는 코엑스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100% 할인 쿠폰이 담긴 포츈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코엑스점에서 볼 수 있듯이 앞으로도 랜드로바 매장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슈즈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변화시켜 갈 계획"이라며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젊음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과 마케팅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국내 캐쥬얼 슈즈 시장을 공략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