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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G

기사입력 : 2014년03월05일 10:4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보직/전보]

◆ 본사
△시장관리부장 최광표 △인사이트부장 김기수 △미래팀장 이문봉 △레종팀장 김건태 △영업기획부장 김경동 △제조기획부장 조성문 △공정개선부장 정강옥 △이란법인장 장인석 △SCM부장 이곤수 △구매부장 강준환 △해외기획부장 허창구 △해외지원부장 김남권 △중동CIS부장 안홍필 △해외영업1부장 김관중 △해외영업2부장 유완균 △해외개척부장 이응출 △전략기획부장 김용석 △경영조정부장 김규헌 △투자기획부장 김원기 △투자관리부장 신문수 △사업1부장 이상익 △사업2부장 박의상 △CA부장 오용선 △사회공헌부장 지효석 △인사부장 정훈 △HR혁신부장 김겸환 △문화혁신부장 이정훈 △회계부장 박병호 △윤리경영부장 정주현 △감사부장 차형철

◆ 남서울본부 △영업부장 강성열 △관악지점장 이영철 △남양주지점장 강철구 △양평지점장 임장혁 △가평지점장 유병윤

◆ 북서울본부 △종로지사 시장관리부장 백운승 △동대문지점장 전형순 △성동지점장 김영구 △서부지점장 강지형 △고양지점장 윤용식 △의정부지점장 나종국 △포천지점장 김웅규

◆ 부산본부 △영업부장 신기현 △남부산지점장 문왕열 △중부산지점장 김대근 △북부산지점장 박해춘 △동래지점장 장진규 △김해지점장 정기복 △양산지점장 고영철 △울주지점장 김진술

◆ 대구본부 △영업부장 우일득 △대구지점장 임광해 △동대구지점장 황기현 △남대구지점장 석종무 △달성지점장 최상욱

◆ 인천본부 △영업부장 박유영 △김포지점장 고재영 △광명지점장 김덕교 ◈경기본부 △오산지점장 유원식

◆ 전남본부 △광주지점장 범순규 △순천지점장 정성교 △여수지점장 황의향 △목포지점장 안재학 △고흥지점장 송석종 △나주지점장 박찬원 △영광함평지점장 송외찬 △해남지점장 이현호 △영암지점장 주상종 △담양지점장 이창훈 △장흥지점장 양순석 △광양지점장 윤성보 △곡성지점장 김봉균

◆ 충남본부 △영업부장 김광범 △동대전지점장 김회홍 △아산지점장 박경준 △천안지점장 이근우 △논산지점장 김철희 △공주지점장 이시우 △보령지점장 김인기 △내포지점장 고재희 △세종지점장 나기석 △부여지점장 임명순

◆ 경남본부 △영업부장 우창국 △창원지점장 황성호 △통영지점장 강광옥 △진해지점장 정영주 △사천지점장 허천무 △하동남해지점장 박희용

◆ 강원본부 △원주지점장 윤동길 △삼척지점장 김상열 △속초지점장 정경수

◆ 전북본부 △영업부장 이선철 △정읍지점장 박병기 △무주지점장 하금숙

◆ 경북본부 △영업부장 양병학 △안동지점장 권순조 △의성지점장 천태동 △상주지점장 강정희 △문경지점장 손병철 △영덕지점장 백종화 △울진지점장 공봉환

◆ 신탄진공장 △MAC팀장 박진우 △제품2팀장 남상웅 △녹색경영팀장 이승수

◆ 영주공장 △원료가공팀장 김종철

◆ 광주공장 △지원실장 한광환

◆ 천안공장 △지원팀장 권영민.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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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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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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