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반도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짓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3순위서 청약을 끝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 반도유보라 3.0 청약 결과 1081가구 모집에 1~3순위에서 총 2699명이 청약했다. 평균 경쟁률은 2.5대 1이다.
1·2순위에서 마감되지 않은 6개 주택형은 3순위에서 모두 청약을 마쳤다.
반도유보라 3.0은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다. 수요가 많은 중소형으로만 단지를 꾸렸던 점이 청약 흥행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오는 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계약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