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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④인천, 與 박심 논란과 野 현직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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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후보 '유정복·안상수' VS 야권 '송영길·문병호'

▲6·4지방선거 인천광역시 주요 예비 후보(왼쪽부터 송영길 인천시장, 문병호 민주당 의원,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안상수 전 인천시장)[사진=뉴시스]
[뉴스핌=고종민 기자] 박심(朴心) 논란이 6·4지방선거의 주요화두로 부각된 가운데, 인천광역시가 그 중심에 섰다.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최근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당시 기자회견에서 "결단을 했으면 잘되기를 바란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하면서다.

약속이라도 한 듯 친박(親朴)으로 분류되는 이학재 의원이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여당 안팎에서 '보이지 않는 손' 논란이 있는 상황인 것. 인천 서구에서 2차례 구청장을 거쳐 2선 의원을 거치고 있는 이 의원이 유 전 장관을 지지키로 한 만큼 후보 선출 구도가 정리되고 있는 형국이다.

두 사람이 같은 시기에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보좌했던 핵심 측근이어서 교통정리는 일사천리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2파전을 벌일 같은 당 예비후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의 엄정 중립을 지시했다"면서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일단 여론이 주목되면서 1차적인 흥행에는 성공했다. 유 전 장관이 김포를 지역구로 뒀음에도 불구하고 여권 후보 1순위인 송영길 인천시장의 대항마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잇따른 여론조사에 따르면 송 시장이 유 전 장관과 안 전 시장을 앞서고 있으나 작년 말 대비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0% 이상 차이를 보이던 것이 10% 이내로 좁혀진 것. 일부 조사에선 박빙의 승부를 전망했다.

다만 안 전 시장이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재선 인천시장으로 지내면서 지역 기반이 탄탄한 만큼, 새누리당 대표는 경선 막바지로 가야 윤곽을 잡을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시각이다.

아울러 야당 유력 후보인 송 시장은 같은 당 예비후보 문병호 의원의 견제를 넘어야 하고 새정치연합에서 후보를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송 시장의 경우 현직 프리미엄이 큰 상황이지만 향후 통합신당의 경선룰이 핵심 변수로 부각될 수 있다.

송 시장은 앞선 안 전 시장 재임기간 동안 늘어난 부채와 벌여 놓은 사업을 잘 정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소위 뒤치닥 거리를 하다 보니 이렇다할 결과물이 없는 게 흠이다.  그가 재선을 희망하는 이유다.

그나마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UN 산하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을 유치한 것이 눈에 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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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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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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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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