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탁구신동 신유빈 출연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외계인으로 분한 멤버들이 지구인과 대결을 펼치는 '지구를 지켜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연소 지구특공대로 탁구 신동 신유빈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유빈의 등장에 유재석은 "국가대표 상비군 탁구선수"라며 "이분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구 대표로 나온 분 중에 한 분일 뿐이다. 우린 외계인"이라고 말했다.
신유빈은 "장래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밝히며 탑처럼 쌓인 종이컵을 넘어 모서리에 놓인 인형을 맞추는 등 놀라운 탁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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