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 중인 조진웅(조강재 역)이 스태프들의 현장 서포트에 나섰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
조진웅은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에서 마성의 사기꾼 박강재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그가 불철주야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인천 송도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준비,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이날 현장에 마련된 커피차에는 100여명의 인원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가 준비됐다. 매일 이어지는 촬영에 지쳐있던 스태프들 및 배우들은 잠깐의 티타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
한편 조진웅이 열연 중인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최근 윤계상(정세로 역)과 조진웅이 원수를 사이에 둔 대립구도로 팽팽히 맞서며 애증의 형제애를 그리는 상황.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