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의 Oh! point(오!포인트,www.ohpointcard.com)가 출시된지 1년만에 600만명 회원 가입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BC카드는 '오!포인트' 서비스를 차별화 시키기위해 포인트 결제시에도 적립을 받을 수 있는 더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통신사 포인트와 제휴를 통해 KT의 올레클럽 '별' 을 '오!포인트'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 서비스는 GS25, 이마트, 11번가, hmall과 같은 쇼핑 업종을 비롯해 CGV, 까사미아, 롯데월드, 탐앤탐스 등 외식/문화 업종, 현대오일뱅크 같은 주유소에서도 진행된다. BC카드는 지난 21일 현대오일뱅크와 리터당 100원 차감할인 조건의 통합 제휴 멤버십카드 발급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포인트' 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행사 가맹점 매장에서 포인트 사용시 최대 50% 차감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10배 혜택 쿠폰 증정 등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1주년을 맞아 600만 회원 달성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행사 가맹점 매장에서 오!포인트 사용 시 최대 50% 차감할인(아웃백/탐앤탐스/브레댄코) 및 사용 포인트의 50% 재적립(교보문고/핫트랙스/카페드롭탑)을 통합 한도 1만원 이내에서 제공중이며, 롯데월드, CGV, AK몰, 11번가, 스카이 T쇼핑 등에서도 사용 가능한 최대 10배 혜택 쿠폰증정(포인트 구매)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C카드 김수화 상무는 "오!포인트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